'약사와 건강', 민초약사들 직접 건기식 강의 나섰다

민초 약사들이 직접 건강기능식품 강의에 나선다. 민초 약사들의 모임인 '약사와 건강'은

지난 12일 강남대학교 샬롬관에서 오픈 클래스 강의를 진행했다.

실전임상영양학회 밴드 회원인 15명의 서포터즈 강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게 되며, 이날

오픈 클래스에서는 양인규 약사를 비롯해 6명의 서포터즈 강사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0여 명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건기식에 관한 정보와 제품의 작용기전, 실제 치험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포터즈인 이재훈 약사는 "강의 경험이 없는 일반 약사들도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약사들과 공유하고 즐겁게 나눌 수 있음에 의미가 있어 참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의에 참석한 약사들도 "약국에서 환자의 건강지킴이로서 약사의 역할과 위상을 위해서는

오직 월등한 제품력밖에 없다"라며 "약사와 건강이 앞으로도 좋은 강의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약사와 건강은 이날 강의를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친 전국투어 강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회차는 3월 26일 원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어 인천, 대구, 전주, 부산, 광주, 대전, 서울 순으로

진행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