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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맥스의 이야기

한국 기능성 화장품 업체 ‘셀로맥스’, 베트남 뷰티 시장 진출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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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 의약품 브랜드 ‘셀로맥스’가 베트남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6일(현지시각) ‘24h’ 등 베트남 현지 매체는 “셀로맥스 사업개발부는 오는 2025년까지 

베트남 화장품 수요는 기존 대비 4계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셀로맥스 사업개발부는 베트남 뷰티 시장 진출 계획을 언급하면서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수요가 꾸준하다. 별개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7월 현재 셀로맥스는 70여 종의 화장품, 80여 종의 기능성 식품‧의약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들은 국내 3000여 개의 약국에 유통되고 있다.

셀로맥스는 이번 베트남 진출로 현지 사용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천연 추출물로 안전을 보장하는 등 고객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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